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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 리턴 투 호그와트⌟에서 다니엘 래드클리프, 헬레나 본햄 카터를 짝사랑했었다고 밝혀

P@Ptist 2021. 12. 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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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방영될 ⌜해리 포터 20주년 기념 리 유니온⌟에서 밝혀진 내용입니다.

 

해리 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사실은,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을 연기했던 헬레나 본햄 카터(팀 버튼 감독의 전 부인)를 짝사랑했었다고 합니다. 

 

헬레나 본햄 카터(좌)와 다니엘 래드클리프(우)-사진
헬레나 본햄 카터(좌)와 다니엘 래드클리프(우)

 

나이 차이가 23살이나 나는 상황이지만 짝사랑했던 그녀에게 "전 당신을 사랑해요. 10년만 더 일찍 태어났더라면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라는 쪽지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해리 포터 20주년 기념 리 유니온⌟ 촬영 중, 이 노트를 공개하고 많은 놀림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또 이미 유명한 이야기지만, 헤르미온느 역을 맡았던 엠마 왓슨은, 말포이 역을 맡았던 톰 펠튼을 짝사랑했었다고 합니다.

 

맨 왼쪽이 톰 펠튼, 그 옆이 엠마 왓슨-사진
맨 왼쪽이 톰 펠튼, 그 옆이 엠마 왓슨

 

톰을 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는 3살 아래의 그녀를 여동생으로만 대했고, 실제로 가족과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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