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티스트 | POPTIST

맥 OS에서 어플을 지울 때 '런치패드' 상에서 어플을 휴지통으로 드래그하는 방법으로만 지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어플은 아무리 드래그해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두 번째 해결책을 써야 합니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 또 다른 방법을 써야 합니다. 지식인 맥 OS 질문과 해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맥 초보분들이 가끔 해 주시는 질문입니다. 보통 런치패드에서 드래그만으로 어플을 지울 수 있는데 반해 어떤 어플의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파인더를 열면 왼쪽에 응용 프로그램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많은 어플들이 오른쪽 화면으로 뜨는데, 여기서 내가 지우고자 하는 어플을 찾아줍니다. 찾은 어플을 오른쪽 클릭하면, 휴지통으로 이동..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서치 콘솔에만 등록하는 경우도 있는데, Bing의 경우도 생각보다 유입이 있습니다. 때문에 빙 웹 마스터 도구에 블로그를 등록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빙뿐만이 아니라 검색 엔진 '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빙'에 블로그를 등록해 봅시다. 빙 웹마스터 도구를 검색해서 로그인합니다. 이때 세 가지 로그인 옵션이 있습니다. (구글로 로그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로그인 후에는 사이트를 추가할 방법을 선택합니다. 이때 보통은 수동 추가를 추천하는데, 이유는 아직 구글 서치 콘솔과의 연동이 완벽하지 않은 듯합니다. 다음은 사이트 추가 및 인증의 절차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보통은 'HTML 메타 태그'를 선택합니다. 이후 중간에 있는 '복사' 버튼을 눌러 코드를 클립보드에..

맥북이나 아이맥 등 맥 OS에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바탕화면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 중 하나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미 다운로드하여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 방법을 몰라 어쩔 수 없이 기본 바탕화면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플하지만 살짝 숨겨져 있는 기능입니다. 맥OS 바탕화면 설정 방법 및 내 이미지로 설정 먼저 맥 아랫부분 Dock에서 맥의 시스템 환경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맥의 설정을 클릭해 보면 '데스크탑 및 화면 보호기'설정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해 바탕화면 설정창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른쪽 빨간색 테두리 부분 중에서 애플에서 제공하는 바탕화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자신이 가진 이미지로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

맥 사용자들로 하여금 언제나 딜레마에 빠지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윈도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맥으로 넘어오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의문점은, 램 청소나 파일 찌꺼기 정리, 최적화 등의 작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입니다. 이런 종류의 작업을 맥에서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어플이 '클린 마이 맥'입니다. 맥 OS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클린 마이 맥' 앱스토어에 보면, 'M1 탑재 맥 최적화 앱' 목록에 '클린 마이 맥'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은 꽤 오랫동안 맥 사용자들에게 사용되어 온 앱입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애플스러운' 동작 방식, 완료 시 들리는 효과음마저도 맥과 잘 어울리는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시스템의 찌꺼기를 찾아 삭제해 주는..

독(Dock)에 앱이 너무 많아져서 복잡하시나요? 그럴 때 유용한 팁이 있습니다. 독 사이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앱들을 분류해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상 투명한 앱을 하나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방법은 특정 문구를 터미널에 넣어주는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좀 더 쾌적한 앱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독(Dock)에 빈 공간 넣기 1. 터미널 열기 먼저 터미널을 열어야 합니다. 터미널을 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터미널을 여는 방법에 3가지 방법을 모아 놓았으니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문구 넣기 위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열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나오는데, 이 문구를 터미널에 넣고 엔터(⏎) 키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dock persi..

맥은 기본적으로 아이콘을 클릭하여 응용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방식의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직접 명령어를 입력하여 구동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세부 설정 등의 목적으로 터미널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터미널을 실행하는 3가지 방법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터미널을 여는 3가지 방법 1. 런치패드(Launchpad) 검색 독(Dock)에서 Launchpad를 열어, 위에 있는 검색창에 '터미널'을 검색하고 클릭. 2. 파인더(Finder)로 열기 'Finder'에서, 왼쪽 '응용 프로그램'을 클릭, '유틸리티' 폴더에서 터미널을 더블 클릭. 3.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검색 커맨드(⌘)+스페이스바(␣)를 눌러 'Spotlight 검색'을 띄워 '터미널' 검색 후 클릭. ..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키보드 위에 자동으로 단어를 추천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기능을 '자동 완성' 기능이라고 하는데, 정확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키보드 위칸을 차지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설정을 끄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완성 해제 방법 (1) 설정 누르기 → 검색창에 '자동완성' 써넣고 '자동 완성'선택 → 메뉴 아랫부분의 '자동 완성' 체크 해제 자동완성 해제 방법 (2) 설정 누르기 → '일반' 선택 → '키보드' 선택 → 메뉴 아랫부분의 '자동 완성' 체크 해제

맥북 Air를 중고 구매할 때 신경 써야 할 것들 중 하나가, 해당 맥북이 최신 OS를 지원하는가 확인하는 것입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페이지 하단에 너무 작은 글씨로 되어 있어 잘 못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신 OS가 몇 년도 맥을 지원하는지에 대한 정보입니다. 먼저, 홈페이지 하단 설명글을 보겠습니다. 위 사진의 마지막 부분 13번 항목을 보시면 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현재 최신 맥 OS는 몬테레이(Monterey)이며 맥북 에어는 2018년 말 모델 ~ 현재까지의 모델에서 지원, 맥북 프로는 2016년 초 모델 ~ 현재까지의 모델에서 지원됩니다.

에버노트는 오랜 시간 동안 노트 앱의 선두 주자였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강력한 기능, 합리적인 사용법 등 단점을 찾기 힘든 노트 앱으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모든 기기에서 실시간 동기화되는 거의 유일한 노트 어플이었죠. (당시에는 말입니다.) 당시는 에버노트를 대체할 수 있는 어플이 없기도 했고요. 특히, 에버노트는 사용자들의 충성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은 어플로 유명했죠. 이런 충성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와 사업 다각화를 꾀하기도 하면서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고객들은 지나친 유료화와 느려진 속도, 동기화 충돌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그것들이 더욱 심해짐에도 불구하고, 참을성을 발휘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넘어가 주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정말 괜찮은 대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처음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당황하시는 부분이, 아무리 키보드를 찾아봐도 삭제키(Delete키)가 없다는 점입니다. 딜리트 키는 뉴메릭 키보드에서는 있지만 일반 맥북 키보드나 기본 키보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데요, 맥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삭제키를 사용합니다. 맥 삭제 단축키들을 모아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맥 OS에서는 보통 글자, 사진 등 모든 것을 삭제하는 데 Backspace키를 사용합니다. (윈도우의 Backspace키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윈도우의 딜리트 키와 같은 기능을 하는 키는, Fn키와 함께 Backspace를 누르는 것입니다. 또한, 가끔 파일을 삭제하기 위해서 Backspace키가 먹지 않는 경우 Command키와 함께 Backspace키를 누르면 됩니다. 참고로, Num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