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 대 혼돈의 멀티버스'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됐습니다. 북미 개봉이 올해 5월 6일로 결정됐으므로, 국내 개봉은 같은 날짜 거나, 조금 빨리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완다 비전'에서 드디어 '스칼렛 위치'로 각성한 완다는, 이번 작품에서 메인 스토리를 이끈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직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부제가 '대혼돈의 멀티버스'인 이유도, 멀티 버스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주목할 만한 것은, 이번 작품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소서러 슈프림'으로 나올 것인지 여부입니다. 노 웨이 홈에서 밝혀졌듯이, 5년간의 블립으로 인해 웡이 그동안 소서러 슈프림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원래의 소서러 슈프림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