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티스트 | POPTIST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트레일러 보셨나요? 이번 트레일러는, 많은 떡밥들과 궁금증으로 기대감이 증폭된 예고편이었습니다. 그중에서 유독 미국 팬들로부터 시작된 의문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극 중 완다의 소코비아식 억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벤저스 2편(울트론)은 '소코비아'라는 가상의 동유럽 국가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완다는 당연히 소코비아에서 자라고 살아온 인물로 설정이 되어 있고, 실제로 억양도 러시안식 영어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번 트레일러 속, 닥스와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 완다의 거의 억양이 사라져 미국식 영어를 구사한다는 점을 팬들이 발견한 것입니다. 몇몇 댓글에 의하면, 이것은 미국 사회에 살아가는 외국인들이 미국식 억양에 익숙해져 가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어둠의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5번째 영화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예고편 트레일러에서 몇 가지 충격적인 장면들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 가장 충격적인 등장은 '어둠의 닥터 스트레인지'였습니다. 한 방에 홀로 서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누군가 난간에 손을 짚고 다가옵니다. 뒷짐을 지고 다가온 그의 정체는 바로, 어둠의 닥터 스트레인지였습니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쿠키 영상에서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이유는 바로 이 장면 때문이었습니다. 5월에 우리 곁으로 다가 올 이 작품의 캐스팅 목록을 보면, 3명의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등장합니다. 원래의 닥터 스트레인지, 위에서 보이는 어둠의 닥터 스트레인지, 또 한 명은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북미 개봉일(5월 6일)을 확정했습니다. 마블 영화의 기존 선례를 보면, 국내 개봉일은 그보다 조금 빠르거나 같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예고편 트레일러(2:12)에서 '가르간토스'와 '아메리카 차베스'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게다가 기존의 루머들이 조금씩 정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완다 비전⌟과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그리고 ⌜로키⌟ 의 약 스포가 있습니다--------- 일단 확실한 것은, ⌜완다 비전⌟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그리고 ⌜로키⌟를 보셔야만, 이번 닥스 무비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목부터가 '멀티버스'에 관련한 내용이고, 스칼렛 위치로 변신한 완다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즉, '멀티 버스'에 대한 어느..